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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깊이 들여다 보다

트러플소금_프랑스여행 필수 선물!

by 열무파빠 2018.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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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무파빠입니다. 






요즘 TV에 트러플에 대해서 많이 나오는데요. 

냉부나 요리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되서 언젠가 한번 먹오 보고 싶었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트러플솔트를 선물받아 먹어보았습니다.

선물 받은건 MAISON DE LA TRUFF입니다. 


바로 소고기를 사왔습니다. ! 호주청정우 안심을 사왔구요. 바로 구웠습니다. 


호주 청정우 안심


트러플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트러플은 송로라고합니다. 송로버섯은 땅속에서 자라며 흰색 검은색이 있습니다. 떡갈나무 솦 땅속에서 자라서 산돼지나 산짐등슬이 파내먹는다고 합니다. 아시다 시피 트러플은 손에 꼽히는 진미에 속하며, 특히 프랑스의 블랙 트러플 이탈리아의 흰트러플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기름을 짜 트러플 오일을 만들어 마시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워낙 고가에 취급되는 재료라 중국의 송로가 많이 유럽으로 넘어가 유럽의 송로와 썪여 취급된다고 합니다. 




트러플 솔트

저뚜껑을 열면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요 .. . . 트러플 향입니다. 

입맛이 고급지지않은 제게는 약간 가스향이 나는거 같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이런 향을 몽환적인 아모마 향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잘익힌 소고기에 아주 살짝 찍어 먹으면 고기맛과 잘 어울어져 트러플의 진가가 나타납니다. 좀 강렬한 향때문에 싫어 하시는 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비싼 탓에 아래 사진처럼 소금에 듬성듬성 숨어있는 트러플이 보입니다. 


비싸다보니 어쩔수 없나봐요..^^
트러플제품의 향들은 트러플의 향이기도 하지남 착향이라고 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맛보셔 보세요~

이상 열무파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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