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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깊이 들여다 보다

윈드쉬어(wind shear), 난기류

by 열무파빠 201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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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sherar라고 영어로 부르기도 합니다. 검색을 해보면 갑작스럽게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가 바뀌는 현상이라고 되어있고, '풍속수직비틀림 또는 순간돌풍'이라고 합니다. 
상한 상승기류나 하강기류가 생길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길제 발생한 전선이 이동할때, 강한 저기압의 중심, 적란운이 심한 곳등이 있는데요. 특히 제주도에 거의 매일 발생한다고 합니다. 윈드시어가 종종 뉴스에도 나오는데요. 비행기의 안전에 문제가 되기때문입니다. 주로 이착륙시 윈드시어가 발생하면 문제가 되는데요. 이륙하자마자 추락하거나 착륙하다가 추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윈드시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주공항 에 착륙안하고 고어라운드를 시도하거나 이륙이 지연된다고 화내실 일이 아닙니다. 안전을 위해 그런것이라 보면 될것 같습니다. 



shear라는 단어를 보려고 하는데요. 
한글로 전단이라고도 합니다. 
어묵이나 묵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윗면에다가 손을 올리고 옆으로 밀어주면 발생하는 현상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윗면은 손을따라 움직이에 되고 아랫면은 바닥에 붙어 움직이지 않으려고 할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볼때 윗면과 아랫면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런것을 전단(shear)라고 합니다. 예로 가위가 있습니다. 의미는 크기가 같고 방향이 서로 반대되는 힘들이 어떤 물체에 동시에 작용할때 그 대상내에서 면을 따라 평행하게 작용하는 힘을 전단력이라 한다. 
이런 현상을 전단, 이때 발생하는 힘을 전단력이라 합니다. 
가위로 두꺼운 종이를 자를수 있는 것도 전단력을 잘 이용하기 때문 입니다. 

윈드 쉬어도 하강기류와 상승기류가 발생할때 두 기류의 접합면에서 쉬어가 발생합니다. 비행기가 지나가다가 상승기류를 만났다가 하강기류를 바로 만나면 곤두 박질 치겠죠? 이런 현상이 높은 상공에서 일어나면 조종을 해서 피해가거나 대처가 되겠지만 이착륙시 이러면 추락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주절주절 적어보았습니다. ^^공감이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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